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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을 명소 4곳

by travel_tip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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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에서 노을 명소로 유명한 곳 4가지를 알려 드리며 간 장소들의 특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노들섬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곳으로 1950년대까지는 중지도로 불리며 백사장과 스케이장으로 활용되었던 곳입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였지만 2019년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잡은 섬입니다. 노들섬에서는 책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노들서가와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노들갤러리 등이 있어 문화 프로그램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 지나가는 풍경을 노을이 질 때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을이 질 때의 풍경도 정말 멋있지만 노들섬 둔치에서 보는 야간 풍경 또한 정말 아름다워 노을때 가서 밤까지 있으면 정말 좋은 풍경을 구경하다 올 수 있는 곳입니다. 

노들섬 위치확인하러 가기

반려 동물과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주차장 요금도 무료이니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천연의 요새로 알려져왔지만 오늘날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노을 명소와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있습니다. 이곳의 노을 포인트는 국청사 성벽을 따라 2분 정도 올라가면 있는 서문 전망대입니다.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탁 트인 서울 시내와 성남시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내려앉는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저녁 산책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니 해당 시간 참고하시어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성인 기준 입장료 2000원, 청소년 기준 1000원,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은 입장료 무료입니다.

 

3.반포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은 넓은 한강을 풍경으로 강변 빌딩과 남산타우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풍경 맛집입니다. 이곳에는 반포대교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가 있어 더욱더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버들가지와 버들잎을 형상화한 모양 등 백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밤이 되면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아경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노을뿐만 아니라 옆에 유채꽃 밭이 정말 길게 있어서 낮에는 유채꽃 구경을 하고 저녁에는 노을 구경을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는 노을 명소입니다.

 

4.아차산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아차산 생태공원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서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일출은 물론 일몰과 야경을 보 수 있는 고구려정이 있습니다. 이곳이 SNS를 통해 인생 사진 명소도로 알려져 있는 만큼 추후 이곳에서 인생 사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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